2018 미국 책구경 에 이은 2022 파리 책구경! 영국에는 분명 끝내주는 서점들이 많았을테지. 오래전부터 영국에 가게 되면 이 서점들을 하나하나 구경할 소망을 품고 있었다. 특히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까지 여성 작가들이 …
Read more2018 미국 책구경 에 이은 2022 파리 책구경! 영국에는 분명 끝내주는 서점들이 많았을테지. 오래전부터 영국에 가게 되면 이 서점들을 하나하나 구경할 소망을 품고 있었다. 특히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까지 여성 작가들이 …
Read more피곤한 정수리.jpg # 너무 지쳤음 10월 초, 그러니까 비행기에 타기 전 내가 가장 많이 한 말 (혹은 가장 많이 한 생각) 이젠 너무 지쳤어 모든 일에 이젠 너무 지쳤어, 쉬고싶어, 너무 바빠 라고 반응하고 있었다. 멍청…
Read more다음에 어딘가에 출연하게 되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다
Read more일요일 오전에 부지런을 떨어 가기엔 너무 멀기도 하고 영화제에 별로 관심이 없었기에 내키지 않았지만 '가자'는 말을 세 번쯤 들으니 갈 수밖에 없었던 서울여성독립영화제 막상 다녀오니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
Read more욕망의 주말 - 비문학의 일상을 보내다 간만의 진한 문학의 밤 - 아마도 내가 읽은 첫 파키스탄 작가의 소설 - 흔한, 하지만 여전히 매력적으로 여겨지는, 비주류가 풀 수 있는 (아마도) 최선의 - 빻은 …
Read moreA 에서 B 일이 일어났다. B를 접하자마자 속이 미식거렸다. 화가 났다. B를 다루는 TF팀이 꾸려졌다. 나는 참여하지 않았다. 속이 미식거렸고 어찌할 바를 몰랐기 때문이다.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바쁜 일…
Read moreㅂㅃㄷㅂㅃ ㅎㄷㅅㅎ를 살아가고 있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저도 꽤나 바빴는데요 - 저의 바쁨의 원인 중 하나였던 사이트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바로 FFOC (Finance for Our Climate) 인데요 예쁘죠?…
Read more그렇다 시크릿 쥬쥬 요술봉이 갖고 싶다 - 하지만 사지 않겠지 이 기분이 지나가면 시크릿 쥬쥬 요술봉이 갖고 싶지 않을테니까 하지만 지금 무드로는 너무 갖고 싶다 시크릿 쥬쥬 요술봉이 지금 내 손에 있다면 다 괜찮을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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