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쓴 어린 시절 책수첩. 지금은 이 블로그에 독서 경험을 기록해두지만, 어릴 땐 이 수첩에 읽은 책 제목을 써놓곤 했다. 어릴 때 읽었던 책 제목들을 찬찬히 보고 있으면 그때 기억이 떠오른다. 그…
Read more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쓴 어린 시절 책수첩. 지금은 이 블로그에 독서 경험을 기록해두지만, 어릴 땐 이 수첩에 읽은 책 제목을 써놓곤 했다. 어릴 때 읽었던 책 제목들을 찬찬히 보고 있으면 그때 기억이 떠오른다. 그…
Read more중학생 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를 꽤나 열성적으로 읽었다. 당시 기분이 끝내주는 상태를 '아드레날린 분비' 정도로 서술한다는 걸 신박해하던 나를 기억한다. <개미>를…
Read more<SELF-RELIANCE>를 읽었다. self-trust가 아닌 self-reliance를 왜 '자기신뢰'라고 번역해놨는지 영 못마땅하다. 제대로 번역하면 '자기의존'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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