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가장 큰 신변의 변화를 꼽자면 시시하게도 퇴사다. 퇴사와 함께 불확실성이라는 망망대해를 표류하게 됐다. 어쩌면 생명줄이었을 지도 모를 몇 번의 이직 제안을 받았지만 모두 반려했다. 그리고 인도행 티켓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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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난 어쩌면 도시가 아닌 자연을 보며 살아야 하는 사람일지도 몰라. 초등학생일 때 일이다.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에선 식목일마다 장 지오노의 < 나무를 심는 사람 > 애니메이션을 틀어줬다. 이 애니를 처음…
Read more사다나 포레스트를 만든 아비람 로진이 오는 2월 한국에 온다! 😆😆😆🙌🙌 사다나 포레스트(Sadhana Forest)는 남인도에 있는 대안 공동체 오로빌(Auroville)에 속한 생태 공동체다. 재산림(r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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