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완독한 첫 책은 앙드레 지드(Andre Cide)의 <반도덕주의자>다. 앙드레 지드의 첫 번째 장편소설이자 자전적 소설인 <반도덕주의자>. 이 소설은 번역자에 따라 '배덕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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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아아 오스카 와일드, 미칠듯 관음하고 싶은 사람 - 오스카 와일드에 대한 내 감정을 한 마디로 압축하자 이렇다. 책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이런 생각이 든 건 딱 두 사람 - 까뮈의 소설 <이방…
Read more문학으로 풀어낸 성서 이야기에 대한 갈증 에서 앙드레 지드가 쓴 <탕자, 돌아오다>를 읽었다. 신약성서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탕자 이야기를 '돌아온 탕자' 중심으로 재구성한 단편소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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