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국(1929년∼1989년) 읽어야지 읽어야지 1년을 벼르다 임종국이 쓴 <친일문학론>을 폈다.  첫 장에서 임종국은 "조센진토 멘타이와 다타케바 다타쿠호도 아지가 데루(조선놈하고 명태는 두들기면 두들길수록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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