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인도에 짐을 최소한으로 가져갔고, 한국으로 돌아올 때는 짐을 줄여 올 요량이었다.  사실 별로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인도에 네 번째 간 것 이었기에 인도에서 살 수 있는 것 중 내게 이색적으로 보이는 건 거의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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