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무말잔치 March 23, 2019 퇴사에 관하여 회사를 그만뒀다. 모든 건 빠르게 정리됐고, 서늘함을 남겼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잘했다는, 잘됐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옆구리에 끼고 있는건 혼란. 친구 JY는 혼란은 선물이라고 했다. 내게 찾아온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