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iophile December 25, 2014 <책벌레> 책은 언제나 마약같았고 애인같으며 삶에 애착을 갖게하는 묘약같은 존재다. 책에 대한 나의 애정은 <책벌레>라는 클라스 후이징 의 장편소설을 만나면서 더 깊 어졌다. 아직도 이 책을 처음 만난 날이 생생하다. 천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