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를 꽤나 열성적으로 읽었다. 당시 기분이 끝내주는 상태를 '아드레날린 분비' 정도로 서술한다는 걸 신박해하던 나를 기억한다.  <개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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