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iophile February 24, 2022 그에겐 정말 깊이가 없었다 여유가 없을수록 필사적으로 책을 읽어야한다는 강박에 <깊이에의 강요>를 읽었다. 라는 문장을 쓰고 보니, 과장이다. 강박은 무슨. 그냥 초록색 표지가 예뻐서 읽었다. 파트리크 쥐스킨트라는 작가의 단편 묶음집이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