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와 고통에 찌들 때마다 <동물원에서 사라진 철학자> ' 133페이지를 펴들고 키에르 케고르를 읽는다. '고통의 역사'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키에르 케고르의 저서 <죄인가? 무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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