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iophile March 27, 2019 오늘의 덜렁댐 오늘 하루도 덜렁댐으로 점철됐다. 가방 안에 커피가 든 텀블러를 넣어뒀는데 커피가 샌 것이다. 그 결과 젖어버린 한병철의 <피로사회>. 나는 왜 늘 이모양일까. 이렇게 된거 책에 줄도 긋고 필기도 하면서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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