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ephone Books.
오혜진이 쓴 '낯선 도시에서 만난 책들의 공간'<AFTERWORDS>를 읽는데 페르세포네 북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보물을 발견한 느낌😆🙌

페르세포네 북스는 영국 블룸즈버리 램스 칸듀잇 거리에 있다는 서점&출판사다. 19세기 후부터 20세기까지 여성 작가들이 쓴 작품을 발굴, 재출간한다고 한다.

페르세포네는 제우스의 딸이자 죽음의 신 하데스의 아내다. 그는 여성의 창의성,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