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터뷰 기사를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한 건 <전설의 여기자 오리아나 팔라치>를 읽었을 때다. 그러니까 대략 고등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리아나 팔라치는 인터뷰를 '섹스'에 비유했고 이 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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