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이 블로그에 '어른 머글의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서평'을 쓸때만 해도 내가 해리포터 연극을 실제로 보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 일은 실제로 일어났다. 성공한 덕후가 된 기분이다. 💕💕 노마 드메즈웨니의 연기를 실제로 보게되다니...!!!!




뉴욕 브로드웨이 해리포터 연극



연극 티켓. 연극이 길어서 두 번에 나눠서 한다. 전반부는 오후 2시 입장, 후반부는 오후 7시30분 입장.


사이드에 자리잡은 내 좌석이 좋은 위치는 아니었다. 좌석에서 찍은 극장 실내. 


 연극이 끝나자 깜깜한 밤이었다. 사진이 흔들렸는데 잘 보면 싸인을 받기 위해 배우를 기다리며 줄을 서고 있는 관객들이 보인다. 


그리핀도르 티셔츠를 샀다. 난 어른이 해리포터 덕후니까.